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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사드 이슈 완화 및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Atomseoki 2017. 10. 2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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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041510)에 대해 사드 이슈 완화 분위기와 4분기 실적 개선 기대를 전망했다.

3분기 예상 매출액은 860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7.4%, 47.1% 감소할 것이며 중국 활동의 부재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감소가 나타날 것이다.

7월달 SM TOWN(서울 상암)포함 국내 공연 24회, 레드벨벳 첫 공연, 동방신기 컴백 팬미팅 등의 공연이 반영됐지만 작년 3분기 대비 절대적인 공연 횟수는 부족했다. 일본 공연 인식 숫자도 작년 51만명에서 올해 31만5000명으로 감소해 SM JAPAN의 실적도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O의 음반 판매 호조로 관련 수익은 증가할 것이며 EXO는 4분기에도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규모 연말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SK C&C는 2분기에 이어서 당분기도 드라마의 부재로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며 24일부터 신규 인수한 광고사업부의 매출이 인식되는데 광고사업 초반이라 비용이 지출될 가능성이 높지만 내년부터는 매출향상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올해 4분기에는 연결기준 분기당 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