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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전기차 완속 충전 사업자로 선정

Atomseoki 2019. 3. 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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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234300)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부 전기차 충전사업자로 선정됐다.


에스트래픽은 환경부 산하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완속 충전기 구축 사업’ 충전서비스 사업자 공모에서 지난해와 동일하게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컨소시엄으로 참가해 최종사업자로 재선정됐다.


완속 충전기 구축 사업은 전기차 보급을 위한 정부의 정책으로 공용 충전기 구축에 대한 비용을 일부 환경부가 지원한다. 에스트래픽은 지난해에도 사업자로 선정돼 초급속 충전기(100Kw) 192대 및 급속 충전기(50Kw) 56대, 완속 충전기(7Kw) 100여대를 구축했다.


에스트래픽은 이번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 지원금과 자체 투자를 통해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등에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 BGF리테일(CU), 이마트, 지난 1월에 협약을 맺은 기아자동차의 주요 지점 및 거점에 급속·초급속 200여대, 완속 충전기 2000여대 등 전기차 사용자들이 접근성이 자유로운 곳에 집중적으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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