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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장비 업체 에치에프알(230240)에 대해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에치에프알은 2000년 SKT에서 분사해 설립된 네트워크 통신장비 업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9%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50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업계 특성상 하반기 매출 비중이 높고 지난달부터 5G 무선 매출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영업이익 개선도 기대된다.
에치에프알의 매출이 매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5G 상용화로 인한 신규 매출과 해외 고객사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주권병합으로 인한 거래정지 기간 동안 동종업계 종목은 30% 주가가 상승했다. 매출 성장성, 이익 등의 측면으로 볼 때 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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