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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신작 모멘텀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부터 '블레이드앤소울2'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등 모바일게임 기대 신작 3종이
나온다. PC온라인게임 '프로젝트 TL'도 내년 출시가 목표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격적 대응이 필요한 때다.
주요
모바일게임의 해외 출시도 준비 중이며, 연내 중국 판호(게임서비스 허가권) 문제가 해결돼 강력한 모멘텀이 형성될 가능성도 크다는 판단이다.
엔씨소프트 실적은 2분기까기 신작 공백기에 따른 숨고르기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한 1651억원, 매출은 14% 줄어든 4605억원으로 추정했다.
다만 1분기 실적은 낮았던 눈높이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분기 모바일게임 '리니지M' 매출이 추정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M 인센티브 지급 완료로 인건비가 대폭
줄어들면서 영업이익도 기존 전망치를 41%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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