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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길었던 성장통이 끝나가고 있는 기간

Atomseoki 2019. 5. 3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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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066970)에 대해 길었던 성장통이 끝나가고 있는 기간이다.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성장통이 끝나가고 있다. 단기 실적 우려보다는 하반기 ESS 수요 회복, 2020년 증설라인 가동에 따른 실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상반기 실적은 시장 예상대비 부진할 것으로 판단한다. 판가 하락(코발트 가격)과 물량 감소(ESS 화재)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코발트 가격이 안정화 국면에 진입했는데, 원재료 가격이 판가에 연동되는 시차가 3개월 수준임을 감안하면 3분기부터는 정상적인 판가 수준으로의 회복이 기대된다. 

ESS 화재 조사가 6월 초 마무리되며 3분기부터 수요가 회복될 전망이며 ESS 수요 회복이 가파를 경우 상반기 높았던 재고자산이 하반기 매출액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상반기 실적 우려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실적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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