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엠게임, 모바일·가상현실(VR) 신작 게임 주목

Atomseoki 2016. 7. 4. 16:17
반응형

엠게임(058630)이 하반기에 출시할 모바일·가상현실(VR) 신작 게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엠게임은 지난달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웹게임'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모바일·VR 게임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엠게임은 출시한 지 10년이 넘은 장수 게임인 '열혈강호'가 연평균 90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중국, 대만에 이어 올해 국내에서도 '열혈강호 웹게임'을 출시했다.


1분기에 출시한 '크레이지드래곤'은 출시 사흘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신규 인기게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신규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어드벤처', '서먼워리어즈', '점프앤드로우'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다.


'프린세스메이커 VR' 등 기존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한 VR게임과 '갤럭시커맨더', '소셜카지노 VR' 등 신규 VR 게임을 개발 중모바일과 VR 중심의 플랫폼 다변화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