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엠게임(058630)이 하반기에 출시할 모바일·가상현실(VR) 신작 게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엠게임은 지난달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웹게임'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모바일·VR 게임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엠게임은 출시한 지 10년이 넘은 장수 게임인 '열혈강호'가 연평균 90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중국, 대만에 이어 올해 국내에서도 '열혈강호 웹게임'을 출시했다.
1분기에 출시한 '크레이지드래곤'은 출시 사흘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신규 인기게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신규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어드벤처', '서먼워리어즈', '점프앤드로우'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다.
'프린세스메이커 VR' 등 기존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한 VR게임과 '갤럭시커맨더', '소셜카지노 VR' 등 신규 VR 게임을 개발 중이며 모바일과 VR 중심의 플랫폼 다변화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서비스 본격화 (0) | 2016.07.04 |
---|---|
하이즈항공,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0) | 2016.07.04 |
텔콘, 비보존 최대주주로 등극...바이오, 헬스케어사업 본격화 (0) | 2016.07.04 |
이엠텍, BA스피커 독자 개발...보청기 사업 시너지 (0) | 2016.07.04 |
모두투어, 하반기 이익 턴어라운드 예상 (0) | 2016.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