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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007310)가 하절기 제품 다각화 등으로 실적 개선 전망을 받고
있다.
오뚜기에 대해 면제품과 냉동식품 등이 올해 하절기부터 제품 다각화에 성공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면제품류 기저효과와 냉동식품 등
HMR(가정간편식) 판매증가, 대두유 판매 등으로 외형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또한 진라면 등 주력제품 판매가 견조한 가운데
굴진짬뽕 등 프리미엄 신제품 판매가 더해져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취약했던 하절기 제품 다각화 전략이 시장 경쟁력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
작년 제품 가격을 동결했던 오뚜기가 올해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출에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지난해 참치와 가공밥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가격을 동결한 만큼, 올해 제품가격 인상 기대감이 유효하다. HMR 시장 확대가 라면수요 감소로 이어질 여지가 있지만 전체 수요감소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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