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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173130)이 5G 전국망 구축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증가하고 있는 화상회의 솔루션 분야에서도 실적이 더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파스넷의 5G 전국망 구축은 2020년 시작되어 2022년 완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측)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향후 3년간 장기적 수혜가 가능하다.
오파스넷은 국내 통신사에게 5G 장비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향후 트래픽이 집중될 5G 백홀(Back Haul) 대용량 라우터 공급이 증가 추세다.
실제 5월 28일 SK텔레콤에게 34억원 규모 Cisco 5G IP Backhaul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상반기 5G 전국망 구축 계획에 지연이 발생했으나 현재 접촉 제한 등 규제가 일부 완화되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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