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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 KT아현지사 화재 수혜주

Atomseoki 2018. 11. 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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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현지사 화재 이후 통신국사 이중화(백업)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오파스넷(173130)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 24일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후 통신국사 이중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아지면서 오파스넷의 관련 수주가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동통신사들의 5G 투자가 본격화 되면서 관련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오파스넷은 시가총액 300억원대 소형주여서 적은 거래금액으로도 주가가 급변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오파스넷은 네트워크 통합(NI, Network Integration) 기업으로, 통신 인프라 기획과 설계, 납품,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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