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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 만성 통증 칠제로 내년 재평가 예상

Atomseoki 2019. 12. 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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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244460)에 대해 새로운 신약 기술 대안으로 떠오르는 RNA 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2020년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올리패스에 대해 현재는 유사 기업 대비 임상 단계가 늦어지고 있고, 오버행 이슈 등으로 주가가 부진하지만 2020년 모멘텀을 고려하면 기업 가치가 재조명될 수 있다.

올리패스는 2020년 만성 통증 치료제인 ‘OLP-1002’에 대해 1분기 중 영국 임상 1상을 완료하고, 2분기에는 호주 임상 1b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공동 연구 개발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추가적인 공동 연구 개발도 체결이 가능하다. 

올리해스의 ‘OLP-1002’는 만성 통증 치료제에 대한 높은 수요를 기반으로 새 시대에 맞는 기술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OLP-1002’는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만성 통증 치료제에 대해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주목할 만하다. 올리패스의 기술력과 2020년 임상 모멘텀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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