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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국내 유일 B2B 핀테크 플랫폼 기반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Atomseoki 2019. 11. 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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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053580)에 대해 국내 유일 기업간거래(B2B) 핀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웹케시는 국내 모든 금융기관(은행 22개, 증권 24개, 카드 14개, 보험 40개 등)과 174개 전사자원관리(ERP) 업체와 연결하는 B2B 핀테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금융보안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자금융 감독규정을 준수하는 국내 유일의 금융전용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오픈뱅킹 시행으로 금융 표준방식(API) 수요증가 수혜가 기대된다. 오는 12월 8일 전면실시를 앞두고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는 웹케시의 NH금융 API 플랫폼서비스 수요로 이어질 것이며 2015년 구축 후 2016년 거래건수가 17 만건이었으나 2017년에는 164만건, 지난해 383만건 등으로 증가세가 저조했으나, 본격서비스를 앞두고 올해 상반기에만 1530만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향후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웹케시의 관련 실적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웹케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4% 감소한 609억원, 영업이익은 54.7% 늘어난 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익성이 낮은 일부 사업을 축소하고 수익성이 높은 기본 사업을 강화하면서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웹케시의 영업이익률은 2017년 5.2%에서 지난해 7.6%를 거쳐 올해에는 14.7%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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