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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청정에너지 개발에 모두 1조리얄을 투자하겠다는 소식에 유니크의 주가가 강세다.
1월 31일 현재 유니크는 전 거래일 대비 610원(10.61%) 오른 63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중동 매체인 알아라비야에 따르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청정에너지의 생산과 유통 시설 구축에 1조리얄(약 327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사우디는 오일달러를 동원한 압도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수소 생산 및 공급체인을 구축하려 하고 있다.
유니크는 수소연료 전기자동차의 전기생산장치인 '스텍'에 수소공급을 제어하는 FPS 밸브와 수소탱크 솔레노이드 밸브 등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사우디의 수소 개발 지원에 관련주로 언급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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