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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000100)은 별도기준 지난 4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15.7% 증가한 3476억원의 매출과 90.8% 늘어난 203억원을 기록해 추정치에 부합했다. 특히 해외사업부가 7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길리어드의 실적부진으로 원료의약품(API) 수주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C형간염과 에이즈 치료제 원료의 수출이 동반 성장했다.
올해도 API 사업부 매출은 19%로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며 연구개발 비중 감소로 마진 증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292억원과 899억원으로 전년 대비 8.9%와 24.4% 증가할 것으로 봤다.
현재 주가는 2016년 연결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4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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