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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005950)이 올해 호실적을 기록한 뒤 향후 2~3년간 이익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이수화학이 아시아지역을 독점하고 있는 연성알킬벤젠(LAB)의 수요가 2020년까지 연평균 2.8%
증가하는 등 공급 부족이 계속될 것이며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내수 판매량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이수화학의 지분법 법인인 GOC(Great Orient Chemical)는 작년 분기당 50억원 수준의 당기순손실을 냈지만 최근 LAB 업황
개선으로 올해는 당기순손실이 분기당 8억~9억원 수준으로 줄었으며, 내년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현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로 저평가 메리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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