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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플랫폼 부진으로 외형 성장 아쉬우나 수익성 개선 긍정적

Atomseoki 2018. 8. 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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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216050)에 대해 하반기가 더 좋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 89억원, OP 30억원(+9.0% yoy, +19.0% qoq)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추정 대비 매출 하회, 영업이익은 부합하는 수준으로 미디어렙은 양호한 성장(+27% yoy) 지속 중이나, 플랫폼 사업 부진이 아쉽다.


애드네트워크 플랫폼 매출은 상대적으로 지상파 등 전통매체로 집중되었던 상반기와 달리,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아시안게임(8/18), 전통 성수기(4Q) 등을 감안해보면 하반기 개선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다.


하반기 매출 256억원(+21.9% yoy), OP 75억원(+15.7% yoy)으로 전망한다. 강화된 기술력과 영업력 기반으로 업종 다변화에 따른 취급고 증가가 예상되고 NHN에이스 및 애드를 통한 대주주 시너지 또한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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