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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119610)는 2014년 '원데이렌즈' 광고 모델로 수지를 기용하면서 73% 내수 성장을 기록했고 국내 점유율도 4위로 상승했다. 수지 효과는 지난해 극대화해 점유율이 3위까지 올라왔다.
주가도 지난해 말 1년 전 보다 101% 상승했다. 올해 들어 시장 관심은 수지와의 재계약 여부에 쏠린 가운데 인터로조는 최근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
수지와의 재계약 성사로 올해 '원데이렌즈' 시리즈 매출은 작년보다 26% 성장한 399억원이 될 것이라며 이는 전체 매출의 55%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원데이렌즈 시리즈 비중이 2011년 16%에서 올해 55% 까지 성장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원데이렌즈는 장기 착용 렌즈 대비 생산량이 많아서 전체 렌즈 출하량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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