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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089030)은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추정치를 상회했다.
고마진부품의 매출 비중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환경에 따라 이익률이 호조를 보였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3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4% 늘었다.
소모품류 매출이 누적 장비 판매대수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54% 성장한 1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NAND 업체들의 증산 경쟁과 중국의 반도체 투자로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환경이 더욱 우호적일 것이다. 구체적으로 3D NAND 시장 개화와 함께 서버 및 데이터센터용 SSD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업체들의 투자가 격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 고객사인 마이크론과 샌디스크가 연초부터 꾸준히 투자를 하고 있고 분식회계 스캔들로 지난해 투자가 부진했던 일본의 T사 투자도 기대되며 SK하이닉스 등도 하반기 투자가 가속화될 것이란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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