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트론바이오(048530)는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인 'N-Rephasin® SAL200'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 규모는 선급금 1000만달러와 마일스톤 6억5750만달러를 포함한 6억6750만달러(약 7526억원)다. 매출액에 따라 매출액의 10% 초반대로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상기술료는 별도다.
계약 상대는 파마반트1(PHARMAVANT1, 기술이전 계약)과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 보증 계약)다.
인트론바이오 측은 본 계약에는 인트론바이오가 추가로 개발 중인 VRE, TB 등 G(+) 엔도리신 신약후보물질들을, 전임상 시험 단계에서 계약상대방이 선택할 경우 기술 도입 및 기술료를 지급한다는 추가 계약 조건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보물질당 선급금은 750만달러, 후보물질당 총 계약금액은 4500만달러다. 후보물질당 경상기술료는 별도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웅제약, 내년 美 톡신 출시로 본격 성장 예상 (0) | 2018.11.20 |
---|---|
현대상사, 예맨 불확실성 해소되면 자원개발 가치 상승 (0) | 2018.11.20 |
한세실업, 4분기부터 큰 폭의 이익 개선 가능 전망 (0) | 2018.11.20 |
현대홈쇼핑, 한화L&C 인수·합병 시너지 제한적 (0) | 2018.11.20 |
큐리언트, 다제내성결핵치료제 美 신속심사 대상 지정 (0) | 2018.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