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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인트론바이오(048530)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박테리오파지와 리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슈퍼박테리아(MRSA/VRSA) 치료제의 국내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올해는 'SAL200' 신약 후보 물질을 시작으로 다양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트론바이오의 지난해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유전자 시약 49.06%, 분자진단 11.5%, 동물용 항생제대체제 39.74%였다. 올해는 수익성이 높은 동물용 항생제대체제의 해외 시장 확대와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계약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또 'SAL200' 신약 라이선스 아웃 금액을 제외했을 때 인트론바이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7억원과 27억원으로 작년보다 15.8%, 26.6%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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