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삼성 M&A 관련주로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삼성전자 경영 정상화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5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가 이 부회장 2심 선고 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총수
부재로 인해 대규모 투자와 인수합병(M&A)에 차질을 빚었지만 1년 여 만에 이 부회장이 복귀하면서 이런 문제를 해소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미래 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전장,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M&A는 물론이고
반도체 등 현재 주력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도 병행할 것으로 점쳐진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997년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에서 분사한
업체로, 삼성이 메디슨을 인수한 이후 삼성 M&A 관련주로 시장에 알려졌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증시, 폭락의 충격 벗어나 반등에 성공 (0) | 2018.02.07 |
---|---|
명문제약, 정부 2020년부터 1.1조원 치매 예방 치료 연구 (0) | 2018.02.06 |
아남전자, 이재용 부회장 미래 전략사업 전장부문 강화 기대 (0) | 2018.02.06 |
세종시株, 文 대통령 개헌안 준비 지시에 강세 (0) | 2018.02.06 |
테스나, 지난해 호실적 기록...흑자전환 (0) | 2018.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