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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중국판매 회복으로 국내 부품사 중 중국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일지테크의 수혜가 기대된다.
실적개선으로 밸류에이션 회복이 기대되고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장기 추가 성장동력 확보 가능성도 긍정적이다.
일지테크는 차체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대차 물량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에 위치한 본사와 중국 자회사(북경일지)로 구성돼 있다.
올해 북경일지 담당 차종 판매량 증가율(전년대비 21.2% 증가)이 북경현대 전체 판매량 증가율(3.5%)을 대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당 매출액 상승도 기대된다.
2016년 매출액을 전년대비 20.4% 증가한 366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8.3% 증가한 256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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