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226320)

 

 

잇츠스킨(226320) 2006년 2월 국내 최초 '코스메슈티컬' 컨셉의 브랜드샵으로 런칭하여 이후 더욱 직접적이고 선명한 메시지를 담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Clinical + Skin = Solution' 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런칭 첫해 각각의 피부고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컨셉으로 출시된 '파워10 포뮬러 이펙터 세럼' 품목은 출시되자마자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세럼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아 런칭 이듬해에는 매일경제신문에서 '2007년 히트상품'으로 선정하는 등 치열한 브랜드샵 화장품유통에서 '잇츠스킨'만의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 잇츠스킨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늦추지 않고 런칭 초기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대만, 필리핀, 홍콩 등 동남아시아 시장과 몽골, 카자흐스탄 등 신흥 시장에 대한 진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습니다.

또한 2006년 런칭 이후 지속적인 브랜드 진화과정을 가져왔습니다. 이 진화의 과정은 어느 한 부문에 편중된 것이 아니라 제품, 디자인, 매장, 유통관리,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등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진화'의 과정을 포함하였습니다. '파워10 포뮬러 이펙터 세럼'이 방송사 뷰티프로그램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수입 고가 제품들과 경쟁을 통해 당당하게 소비자에게 1등으로 평가 받으며 잇츠스킨의 부가가치 마케팅 포지션을 알리게 되었고, 이러한 기반은 2012년 318억원, 2013년 524억원, 그리고 2014년에는 2천419억원, 2015년 3천96억원이라는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2014년은 달팽이 크림으로 잘 알려진'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사용후기를 쓰고 블로깅과 포스팅을 실시하는 등 '웨이보' 및 '웨이신' 등 중화권 SNS 채널을 통해 폭발적인 소비자들의 반응을 받으며 급격한 매출성장을 실현하였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6년 9월말 기준56개까지 라인이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제품은 2014년 ~ 2016년 3년 연속 글로벌 화장품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의 최고금상인 'Gold Grandprix'를 수상하며 잇츠스킨이 명실상부한 차세대 글로벌 브랜드로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잇츠스킨은 올해 중국 내 유통채널 다각화를 위해 New World Group의 HOKO-Mall 입점, 썬마그룹과의 조인트벤처 설립, T-Mall Global 등 역직구 및 보세구역 진출, 상하이 중푸 면세점 입점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Post China 전략의 일환으로 인도 Dabur 그룹 'NewU'유통매장 입점 계약 체결 및 싱가폴 '부기스 정션'에 단독매장을 오픈하는 등 전세계 판매 채널을 다각화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