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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전자, 전기차 부품 시장 본격 진출

Atomseoki 2018. 2. 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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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전자(033240)가 올해 전기자동차 부품(PT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듀얼 카메라 수혜 확대로 올해도 실적 호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이다.

국내 카메라 전략 거래선이 싱글에서 듀얼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듀얼 카메라 적용 및 조리개 성능 향상으로 손떨림보정부품(OIS)의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기대돼 자화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8.2% 증가한 1410억, 영업이익은 126억원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새로운 성장 분야로 PTC 히터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PTC시장은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국내 자동차 업체향 개발 모델 참여 및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국내 수소 전기차에 PTC 히터 공급이 예정돼 있다. PTC 전체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24.6% 늘어난 99억원, 2019년은 166억원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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