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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갤럭시S10 광고 실적 양호

Atomseoki 2019. 3. 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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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S10 출시 등으로 삼성 광고 계열사인 제일기획(030000)의 올해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일기획의 1분기 영업총이익(GP)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500억원, 영업이익(OP)은 18.2% 늘어난 308억원으로 예상된다. 광고업계에서 1분기는 비수기지만 갤럭시S10 4종류가 출시되고 평창의 일시적 인건비 증가 영향이 사라지면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국내 광고 시장은 지난해보다 5.7% 늘어난 12.4조원으로 예상돼 GDP 성장률 2.6%를 상회할 것지상파 중간광고 도입과 모바일 광고시장의 성장 덕분다.


제일기획 매출의 70%가 삼성에서 발생한다. 삼성의 모바일사업 정체 우려가 있지만 제일기획의 삼성향 매출은 매년 삼성의 매출 증가율을 상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인건비 효율화로 영업이익률도 2015년부터 개선되는 중실적 개선에 따라 배당도 올라갈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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