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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홀딩스(003380)에 대해 하림홀딩스와 합병을 가정할 경우 상대적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의 합병이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일홀딩스가
하림홀딩스 대비 저평가되고 있으며 자회사에 대한 유상증자 리스크도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한다. 팬오션 및 선진, 팜스코 등의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라 제일홀딩스의 실적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는
합병을 위한 준비단계에 들어갔다. 이르면 올해 안에 합병절차를 완료할 전망이며 중간지주사인 하림홀딩스를 제일홀딩스가 지배하는 지배구조다.
만일 현 주가 기준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가 합병한다고 가정하면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의 합병비율은 1대
0.2369이며 저평가 받고 있는 제일홀딩스(주가순자산비율 0.79배)가 하림홀딩스 (PBR 0.83배) 대비 투자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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