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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067000)에 대해 오랜만에 출시하는 신작에 대한 기대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모바일 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가운데 사전예약자가 150만명을 돌파하며 양호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창세기전은 조이시티 모회사인 앤드림과 조이시티가 공동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게임이다.
창세기전은 과거 PC게임을 기반으로 개발한 전략RPG로, 앤드림이 강점인 전략RPG 장르에 원작 IP(지적재산권)가 더해져 국내에서도 양호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퍼블리셔인 카카오게임즈도 지난 2분기 이후 신규 게임 출시가 많지 않아 창세기전에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
조이시티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05억원,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는 신규 게임 성과가 나타나는 2019년 이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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