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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지노믹트리(228760)에 대해 투자심리 악화와 오버행(매도 대기 물량) 이슈 등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이는 과도한 우려라고 분석했다.
주가가 고점 대비 46% 하락하는 동안 지난달 5일 방광암 임상결과 발표 공시 외에 뚜렷한 악재가 없었다. 근거 없는 일본 경쟁사 뉴스, 수급 우려 등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판단이다.
1개월 락업(보호예수) 물량 중 약 540만주에 해당하는 VC(밴처 캐피탈) 물량, 3개월 락업 물량 약 100만주 등 오버행 이슈가 실질적으로 주가를 누르는 요소로 작용했다. 그러나 1개월 락업 물량 중 주요 기관투자자가 보유한 420만주는 장기 보유 물량이기에 현 시점에서 시장에 출회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지노믹트리가 개발한 대장암 조기진단 키트 '얼리텍'의 국내 출시 이후 채택 병원 수는 4월 50곳 5월 100곳 6월170곳 등으로 늘고 있다. 대규모 공급계약으로 월별 100~200건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면 연말까지 800곳의 거래처 확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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