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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4분기 영업이익 39억원 전망

Atomseoki 2018. 12. 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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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119850)의 올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32억원(+23.4% yoy), 영업이익 39억원(+21.8% yoy), 지배주주 순이익 30억원(+25.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별도 기준으로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기준으로 23% 정도 성장한 것으로 보이며 전년 대비 비상발전기·바이오가스 발전·코텍엔지니어링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비상발전기 부문은 IDC 센터(평촌 등), 여의도 파크원 등의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영업이익률이 30%가 넘는 고수익 사업인 바이오가스 발전부문도 전력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1MW 증가하여 5M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내년 3분기에 주식공개상장(IPO) 예정이며 지열시스템 사업을 하는 코텍엔지니어링도 올해 28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10% 이상의 무난한 성장을 한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잠실 롯데월드타워·신청사(서울시) 등 굵직한 공사를 담당한 바 있으며 현재 ‘청량리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서 80억원대의 수주를 받아놓은 상황이다. 


서울시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 등 전방산업이 더욱 우호적인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으므로 국내 1위 업체로서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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