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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272450)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징계 결정 연기로 주가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29일 진에어의 항공법령 위반에 대해 이해관계자 의견청취, 자문회의 등 법적절차를 거쳐 면허 취소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징계 결정 연기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수 있다.
청문 절차를 감안하면 2개월 정도가 소요될 전망인데 현주가는 2018년 예상 실적기준 PER 7배에 불과하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사업영속성 우려로 확대되면서 투자판단 자체를 보류하게 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보여 이점도 부담요인이며 지난해 황금연휴 기저 부담에 더해 유가상승과 오사카 지진영향으로 실적 눈높이를 더 낮춰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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