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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본격적인 신작 모멘텀 2020년 상반기 시작

Atomseoki 2019. 11. 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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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에 대해 본격적인 신작 모멘텀은 2020년 상반기 중후반 무렵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컴투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2억원, 영업이익은 3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부진했다. 서머너즈워 SWC2019 패키지가 지난 10월 판매되면서 3분기 매출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컴투스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1246억원,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견조한 반등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월부터 판매된 서머너즈워 SWC2019 패키지 매출이 반영되고,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및 프리미어12 등 야구 성수기 효과 등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컴투스의 기대 신작인 서머너즈워 백년전쟁과 히어로즈워2 글로벌 출시 일정이 2020년 상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신작 모멘텀은 2020년 3~5월 무렵부터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좀비여고, 워너비챌린지, 버디크러시, 드래곤스카이 등은 출시 전 사전 신작 모멘형성될 정도의 기대작은 아니지만 출시 일정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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