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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214370)이 헤어 필러 판매와 중국 조인트 벤처 설립으로 매출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헤어필러의 경우 신규 계약이 늘며, 2016년 58억원, 2017년 136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된다.
2분기는 매출 비중이 큰 전문 테라피가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며, 필러 매출액은 러시아/CIS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44.0% 성장한 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고마진의 전문테라피 비중이 전년동기대비 2.7%p 증가하고, 필러 매출 증가에 따른 히알루론산 원재료 규모의 경제 효과로 원가율이 17.5%를 기록해, 올해 영업이익률은 56.1%로 메디톡스(55.0%)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어젠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한 156억원, 영업이익은 26.4% 늘어난 96억원으로 추정한다.
한편, 케어젠은 올해 3월 중국 시샹메이다와 6월 진국그룹과 조인트 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해 3분기부터 기능성 화장품도 역성장에서 벗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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