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케이엠더블유, 노키아 경영난 큰 우려 아니다

Atomseoki 2020. 3. 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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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매출 의존도가 높은 노키아의 경영난 뉴스는 큰 우려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노키아 경영난(자산매각·합병 관련) 뉴스는 큰 우려 사항은 아니다. 노키아가 초반 5G(5세대 이동통신) 시장점유율 선점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적극적인 R&D(연구개발)로 부족한 기술을 만회하고 있고, 실적도 5G 도입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케이엠더블유의 높은 노키아 매출 의존도(70%)는 이미 진입한 내수시장 때문이며 수출 추진은 다수의 SI업체들과 진행 중이어서 2020년부터는 매출처 다변화로 노키아 의존도는 빠르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도 중국, 일본, 미국, 인도, 유럽 등 다수의 국가에서 4G/5G 장비를 새로 투자하는 만큼 관련 발주는 2~3분기에 집중될 것이며 구상 초기부터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하는 시스템 장비의 수주 가시성이 부품 업체 보다 높기때문에 현재는 케이엠더블유의 투자 안정성이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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