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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올해 이익 급증 전망

Atomseoki 2019. 3. 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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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업체 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지난해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올해는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엠더블유는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와 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올해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로 지난해 실적 증가가 예상됐지만 LTE 매출 감소에 5G 매출이 늦게 시작되면서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올해 케이엠더블유의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판단했다. 5가지 투자 포인트로 △부진한 실적이 주가에 선반영 △국내 SKT·KT 장비 매출이 올해 들어 정상화 △미국·일본 통신사들의 5G 투자비용이 올 상반기 시작 △올 4분기 중국 ZTE 매출 급증 예상 △28GHz 기반 5G SA 서비스 조기 상용화 등을 제시했다.


올해에는 이익 급증 패턴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당장 올해 1분기 순이익 흑자 전환에 이어 연간 매출액 3791억원, 영업이익 313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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