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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라이관린 유닛활동에 모멘텀 체크

Atomseoki 2019. 3. 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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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182360)에 대해 전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의 유닛 활동이 임박함에 따라 모멘텀을 체크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큐브엔터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전 워너원 소속 라이관린의 데뷔다.


라이관린은 오는 11일부터 펜타곤 우석과 유닛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유닛 활동 흥행 여부는 하반기 예정된 라이관린의 정식 데뷔의 바로미터가 될 것현재 우석X관린 유닛 미니앨범 사전예약은 5만장 이상으로 집계됐다. 미니앨범 활동 이후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도 계획돼 있는 만큼 라이관린의 올해 활동이 기대되는 상황다.


라이관린의 중국 웨이보 계정 팔로워는 1월9일 개설 이후 235만 명을 기록했다. 전 엑소 멤버인 루한, 크리스의 웨이보 계정 팔로워 수가 각각 423만 명, 162만 명인 것을 고려하면 라이관린이 이미 중국 내 팬덤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큐브엔터 소속의 (여자)아이들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미니앨범은 약 2만 장이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타이틀곡 세뇨리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5일 동안 약 1300만 뷰를 달성했다. 라이관린과 (여자)아이들의 공연 매출이 본격 반영되는 내년부터 큐브엔터 실적의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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