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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089010)의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켐트로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035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성장에 따른 성과급 지급 등의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다소 밑돌았다.
올해에는 다양한 모멘텀(성장동력)이 본격화하면서 실적이 더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도체 세정제 등 전자용 케미칼로 카테고리를 확장, 자체 메이커 출시를 통해 일본 소재 국산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를 기점으로 다양한 소재 출시가 예상된다.
이 밖에도 전자부품, 무선충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149억원, 426억원으로 추정한다. 올해 켐트로닉스가 지닌 폴더블, 무선충전, 소재 국산화 등 다양한 모멘텀들의 실현 가능성이 점차 무르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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