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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급격한 성장 후 성장통 불가피

Atomseoki 2020. 2. 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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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091700)에 대해 급격한 성장 후 성장통은 불가피하다. 

파트론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131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는데 추정치에 미달하는 부진한 실적이며 실적 부진은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부진 및 환경 악화의 영향이 크다고 평가했다. 

갤럭시 노트10 판매 수량이 감소했고 재고 조정의 영향을 받은 것도 부정적이었다.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파트론 매출액 감소로 이어졌는데, 계절적 비수기를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2541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할 가능성이 커졌다.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헬스케어 관련 사업 및 자동차 전장용 ADAS, 카메라 모듈, 안테나 등의 사업은 매출처 및 제품 다양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며 신사업에 대한 성과가 점차 나오기 시작하는 등 지금은 우려보다 지켜봐야 할 시기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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