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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1분기 신규 서비스 채택 비중 지속적 확대

Atomseoki 2018. 3. 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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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183300)에 대해 1분기 신규 서비스 채택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2억원과 82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24%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분기 일회성비용 반영 등으로 하락했던 영업이익률도 개선되며 21%대로 회복할 것이다.

지난 2월 초 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1500억원과 305억원을 제시했는데 지나치게 보수적인 가이던스로 판단한다. 전방산업의 가동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기술이 적용된 세정, 코팅 서비스 채택 비중이 계속해서 상승해, 매출액이 2016년 4분기 이후 매분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반도체 소재업체와는 달리 특정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유일하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동시에 거래하고 있으며, TSMC, Micron, Intel 등 글로벌 고객사향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소재업체 대비 프리미엄 부여가 정당하다고 판단된다. 단기적으로는 오버행 이슈가 존재하나 이로 인한 주가 하락시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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