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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241710)에 대해 외형 성장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은 수익성의 분기 변동성이 컸던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으나 지난해 4분기 실적 쇼크를 통해 (국내 및 중국의) 외형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되기 시작했다. 전 지역의 캐파(Capa) 확장으로 고정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매출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된다면 수익성 악화 흐름이 계속될 수 있다.
여기에 잉글우드랩에 대한 영업권 상각이 시작되면서 (연간 30억원 추정) 전사 영업이익에 큰 부담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주가도 급락한 영향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진 않지만 매출 성장성 회복 및 매출의 지속성에 대한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 주가 반등은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4034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년 대비 각각 33%, 76%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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