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166480)에 대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며 201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코아스템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으로, 2014년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을 개발했다. 세계적으로 유력한 루게릭병 치료제가 희소한 상황에서 비교적 명확한 임상결과로 품목허가를 받고 국내에서 처방중인 '뉴로나타-알'에의 효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다. '뉴로나타-알' 외에도 루푸스(SLE), 무산소성 뇌손상, 다계통위축증 등 다양한 질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코아스템은 현재 미국 FDA(식품의약국) 허가신청을 위한 준비와 '뉴로나타-알'의 국내 건강보험 등재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협상중이다.
코아스템이 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뒤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며, 상용화에 성공하면 개발비에 대한 세제 혜택과 7년 동안 독점판매권이 부여된다. 코아스템이 이미 희귀의약품 지정을 위한 신청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 건강보험 등재 협상은 2019년 상반기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19년 하반기부터 '뉴로나타-알'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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