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 경계 시스템을 단독 수주해 공급 중인 코콤(015710)이 남북 정상회담 이후 관계 개선에 따른 DMZ비무장 합의 기대감에 상승세다.
코콤은 DMZ GOP를 비롯해
육·해·공군 중요시설 경계시스템을 단독 수주해 공급중 이라고 밝혔다.
군은 휴전선 155마일(249㎞)의 경계를 CCTV 등 최신
감시장비와 철조망에 설치하는 감지장비 등을 활용하는 경계체제로 바꾸는 GOP(일반전방소초)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2016년에 전력화한 이후
중요시설 경계시스템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육·해·공군과 국방부 직할부대의 중요시설 경계를 담당할 근거리 카메라와 철책 감지장비
등 과학화 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남북정삼회담 이후 관계 개선에 따라 DMZ비무장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일부에서는
DMZ비무장 합의 시 군을 일정 부분 후방으로 배치하면서 그 부분을 경계시스템 등으로 대체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콤의 이같은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폐지 가능성 낮다 (0) | 2018.05.03 |
---|---|
케어젠, 1분기 신제품 효과로 호실적 달성 (0) | 2018.05.03 |
제일바이오, 개성공단 배후 농업단지 조성계획 (0) | 2018.05.02 |
KCC건설, 남북철도 연결 기대감 (0) | 2018.05.02 |
다스코, 남북 경제협력 재개 수혜 기대감 (0) | 2018.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