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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039490)에 대해 종합금융사로 도약하고 있으며 투자은행(IB) 부문, 인터넷은행 진출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키움증권은 키움캐피탈을 통해 IB에 주력하는 방향성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며 4분기 IB부문 수익은 1~3분기 평균보다 선전할 가능성이 크다.
인터넷은행의 경우 이달 중 ICT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3월 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태국 피낸시아 사이러스증권사에 플랫폼 수출, 베트남사무소 설립, 동남아증권사 인수 혹은 지분 투자 등 글로벌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65.2% 줄어든 25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지수 변동성 확대에 따른 증권사들의 주식운용 관련 손실과 더불어 자기자본투자(PI) 부문도 부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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