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테스(095610)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인데 반해 주가는 과매도 구간이라고 밝혔다.
테스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디램(DRAM) 및 낸드(NAND) 신규 발주 확대 덕분에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며 하반기 삼성전자의 평택 3D 낸드 투자가 재개될 경우 연간 실적 추정치는 대폭 상향될 수 있다.
테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3325억원, 영업이익은 25.4% 늘어난 7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또 유례없는 설비투자의 빅 사이클(CAPEX Big Cycle)이 진행중인 점이므로 중장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공정 전환 효율 둔화로 디램과 낸드 모두 생산능력(CAPA) 증설 요구량이 증가하고 있다. 향후
메모리 반도체 투자는 시장 예상보다 더 크고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7배에 불과한 과매도 구간이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라다이스,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것 (0) | 2018.04.11 |
---|---|
신세계푸드, 구조적 성장기 진입 (0) | 2018.04.11 |
액션스퀘어, 올해 신작 게임 출시로 실적 개선 전망 (0) | 2018.04.11 |
삼성SDI, 삼성물산 주식 매각 대금 생산능력에 투자 예정 (0) | 2018.04.11 |
한국타이어, 2분기 실적 저점 전망 (0) | 201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