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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 2분기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매출 개선 본격화

Atomseoki 2019. 5. 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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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089030)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되며, 2분기부터는 본격화되는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매출이 실적과 주가 회복의 촉매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테크윙은 1분기 매출액이 2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하락에 따라 주요 고객사의 투자가 축소됐기 때문이다. 

매출액 급감에 따라 9분기 만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2분기부터 실적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1분기를 저점으로 매 분기 실적개선을 기록하며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212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6% 늘어난 353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가 2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165억원 규모로 성장하고, 하반기에는 메모리 가격의 점진적 회복과 함께 메모리 핸들러 투자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는 고객사의 디스플레이 외관 자동화 투자 본격화에 따라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8.8% 증가한 253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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