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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이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손잡고 중화권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4월에는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을 앞두고 있어 고객 유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한 보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그룹은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손잡고 중화권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대대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올 상반기로 예정된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여행플랫폼 알리트립과 양자간 업무협약을 인천공항공사까지 포함해 3자간 협약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이하 P시티)’는 4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마케팅으로 중국 외에 홍콩, 대만 등 중화권 고객들이 대거 유입되면 P시티의 테이블과 객실 가동률이 상승해 수익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파라다이스의 중국인 Drop과 VIP 규모는 지난 2015년부터 중국정부의 규제가 강화된 후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다. Drop에서 중국인 손님이 차지하는 비중도 64%에서 45%로 하락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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