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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로직스, EV·ESS용 신규 사업이 본격화되는 원년

Atomseoki 2019. 2. 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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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로직스(047310)에 대해 EV·ESS용 신규 사업이 본격화되는 원년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기존 사업에서만 2300억원을 넘어섰는데 창립 이래 최대치다. 


매출액 증가의 원인은 경쟁사인 P사와 M사 대비 카메라모듈 시장점유율이 확대됐고 기존 싱글 및 듀얼카메라에서 멀티플 카메라가 채택되면서 납품 개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는 플래그쉽 모델과 함께 보급형 모델의 멀티 카메라를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치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1분기에 EV용 2차전지 해외 공장 신규투자를 집행할 것국내 탑티어 배터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2분기부터 EV용 2차전지 BMS·Pack 납품을 위해서다.


향후 국내 탑티어 배터리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EV용 2차전지 매출은 빠르게 늘어날 것또한 자체 개발한 ESS가 4월 승인 후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1000억원 이상의 실적을 중대형 배터리에서만 기록할 것2019년은 EV 및 ESS용 신규 사업이 본격화 되는 원년으로 카메라모듈·BMS 1위 업체면서 EV·ESS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에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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