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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 (131760)은 10월 BLU(Back Light Unit) 사업부문 철수를 공시했다.
BLU 사업부문은 중국 고객사의 단가 인하 압력 및 불리한 결제 조건과 주요고객사내 LCD 수요 감소로 인해 2015년부터 적자가 지속됐다.
파인텍은 이번 적자사업부 철수로 인해 향후 영업이익 구조가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사업을 비롯한 신규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파인텍 실적은 매출액 353억원(YoY, -4.8%), 영업이익 47억원(흑자전환)으로 예상된다.
이는 적자사업부인 BLU 사업부 정리를 통한 외형축소 및 이익구조 개선과 본딩장비 수주 본격화에 기인한다.
파인텍본딩 장비 사업 부문은 6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수주를 시작하여 6월 부터 12월까지 약 900원 이상의 수주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는 주요 고객사를 비롯한 해외고객사향 수주 확대로 3분기에 이어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 고객사들은 1개 라인으로 Flexible과 Rigid 타입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파인텍 본딩장비를 선호하고 있어 해외향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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