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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041830)에 대해 3분기 분기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244억원으로 사상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 주력제품인 전문가용 인바디가 외형성장을 주도했고 실적부진의 원인이었던 인바디밴드가 해외 수출 호조로 5분기만에 외형성장을 기록했다.
해외에서 체성분 분석은 생소한 개념이라 대리점 영업보다 직접영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법인 설립 지역(미국, 일본, 중국)은 매년 고성장을 거듭하며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매출처로 성장했다.
인바디밴드의 매출부진은 4분기 신제품 인바디워치 정식 출시로 만회해 나갈 전망이며 신제품에는 심혈관 관리기능이 탑재되고,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동사 제품의 사용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또 인바디밴드의 기저효과 종료가 확인된 상태에서, 전문가용 인바디를 중심으로 한 동사의 견조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인바디밴드의 신제품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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