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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스마트폰 부품 사업 회복...신사업 비중 확대

Atomseoki 2021. 11. 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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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091700)에 대해 스마트폰 부품 사업이 회복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신사업들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파트론은 기존 예상 대비 부진했던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에도 플래그십과 대량 생산 모델인 A1시리즈와 A3시리즈 등에 공급하고, 전장 카메라 공급을 확대하며 카메라모듈 실적이 전년 대비 14.5% 증가할 것이며 5G 라우터 사업 등도 일부 반영되며 전사 실적은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LG이노텍의 2022년 매출액은 1조5308억원으로 올해 대비 16.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19억원으로 같은 기간 29.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부문별로 카메라모듈 사업부문은 플래그십향 공급 지속 및 중저가 라인업에도 비중을 유지하고, 전장 카메라 공급을 확대하며 올해 대비 18.5% 증가한 1조806억원으로 예상된다.

센서 사업부문은 올해 3분기부터 웨어러블 기기용 심박센서를 일체형으로 공급하며 평균판매단가(ASP)가 증가했고, 이러한 공급이 계속 이어지며 올해 1756억원에서 내년 1964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내년 신사업 부문에서 전장향 매출액은 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9% 증가하고, 5G 라우터 사업 매출액은 7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33%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전사 매출 내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판단했다.

내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웨어러블 제조사개발생산(ODM) 사업 또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써 작용할 전망이며 내년에도 LG이노텍의 성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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