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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091700)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종전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에도 영업 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전략 거래선의 카메라모듈 전략이 하드웨어 상향으로 전환된데다 보급형 영역에서도 듀얼카메라 채택이 확대되는 추세며 물량 증가와 평균판매가격 상승에 따라 카메라모듈 매출은 149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7981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늘어나는데 그친 반면 영업이익(286억원)은 전년 대비 159.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실적 개선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연간 매출은 89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년 대비 75.3%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드웨어 상향과 점유율 확대를 골자로 한 국내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 전략 변화에 따라 카메라가 다수 채택되면서 카메라모듈 수량과 평균판매가격 상승할 것이며 올해 카메라모듈 업체의 실적은 개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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